분양권 무피 매매 시 확장비, 옵션비 포함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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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피란 무엇인가?
무피란 '프리미엄(피, 웃돈)이 없다'는 뜻으로, 최초 분양가 그대로 매물을 내놓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분양가가 7억 원이라면, 매도인은 7억 원에 집을 매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때 확장비나 추가 옵션 비용이 포함되는지는 별도의 문제입니다.
확장비와 옵션비는 무피에 포함될까?
- 확장비: 확장비는 기본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고, 계약자가 추가로 부담하는 금액입니다. 따라서 무피로 매매할 경우, 확장비를 포함할지 여부는 매도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옵션비: 가전제품, 붙박이장, 시스템 에어컨 등의 옵션비 역시 기본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항목입니다. 따라서 무피 매매 시 옵션비 포함 여부는 매도자와 매수자의 협의 사항입니다.
실거래에서 일반적인 관행
- 확장비는 실거주 필수 요소: 많은 경우 확장을 하지 않으면 공간 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매수자도 확장된 상태로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옵션비는 협의 가능: 옵션비의 경우, 매수자가 원치 않으면 제외하고 매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매수자는 옵션이 포함된 매물을 선호합니다.
무피 매매 시 매도자의 전략
- 확장비 포함 여부를 명확히 고지: "분양가+확장비 포함" 또는 "분양가만 무피, 확장비 별도" 등의 방식으로 매물을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옵션비는 협의 가능하도록 안내: 매수자가 원하는 옵션만 남기고 나머지는 제외하는 방식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결론
무피로 분양권을 내놓을 때, 기본적으로 '분양가'만 포함되며 확장비와 옵션비는 별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시장 상황과 협의에 따라 확장비를 포함하여 매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매물을 내놓을 때는 확장비와 옵션비 포함 여부를 정확히 명시하고, 매수자와의 협상을 유연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